간통을 일삼는 시각장애작곡가 아내의 좋지않은 결과를 보여주는 Blind Corner ( 1964 )

블라인드 코너(미국 제목: 어둠 속의 남자)는 랜스 컴포트가 감독을 맡고 윌리엄 실베스터, 바바라 셸리, 알렉산더 데이비언이 출연한 1964년 영국에서 제작된 두 번째 장편 스릴러 영화입니다. 각본은 제임스 켈리와 피터 밀러가 썼습니다. 맨체스터 필름/블레이클리의 필름(맨체스터) 주식회사에서 톰 블레이클리가 제작했습니다.

 

1. 개봉일: 1964년 7월 2일

2. 시간 : 80분

3. 제작국가 : 영국

4. 장르 : 스릴러

줄거리

폴 그레고리는 시각 장애가 있지만 성공한 팝 음악 작곡가이며, 아름다운 앤과 결혼했습니다. 앤은 고군분투하는 예술가 리키 셀던과 비밀리에 바람을 피우고 있으며, 폴에게 리키에게 자신의 초상화를 그려 달라고 의뢰하여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구실로 삼도록 설득합니다. 폴은 동의하지만, 로니 캐럴과의 녹음 세션이 끝난 후 폴은 그의 사업 파트너인 마이크 윌리엄스로부터 앤과 리키가 친구 이상의 관계라는 것을 의심할 여지없이 함께 마을에서 목격되었다는 말을 듣습니다. 폴은 마이크가 항상 앤을 싫어했고,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고 의심했지만, 마침내 그의 주장이 타당하다는 것을 확신하게 됩니다.

폴은 앤에게 자신이 불륜 사실을 알게 되었다는 것을 분명히 밝히고 그녀를 떠날 것이라고 위협합니다. 밥줄이 끊길까 봐 두려운 앤은 리키에게 폴을 취하게 해서 집 발코니에서 밀어버리는 “사고”를 꾸미자고 말합니다. 리키가 동의하지 않으면, 불륜을 끝내야 한다고 위협합니다. 그 계획은 시도되지만, 리키의 마음에 진실이 담아있지 않아 실패합니다. 고군분투 끝에, 리키와 폴은 대화를 시작하고, 폴은 그에게 앤의 본성을 똑바로 보라고 말하면서, 앤도 그를 배신했다고 설득합니다.

 

그는 리키에게 진정한 로맨스는 앤과 마이크 사이에 있으며, 그들은 서로를 적대시하고 혐오하는 것처럼 보임으로써 오랫동안 그것을 숨겨왔다고 말합니다. 폴에 대한 개인적인 반감도 없는 리키는 폴과 뜻밖의 동맹을 맺습니다. 그들은 앤을 함정에 빠뜨려 그녀의 진짜 모습을 밝히려고 합니다. 이 모든 계획은 리키를 희생양으로 삼아 폴의 죽음에 대한 의혹이 제기될 경우 책임을 리키에게 떠밀기 위해 꾸민 것이었습니다. 경찰은 앤, 마이크, 리키를 체포합니다.

스틸컷

아주 간소한 발견! 그러나...?

영화스틸컷 사진을 보시다 보면, 금발머리의 여배우가 보이실 겁니다. 그 여배우는 과연..?!

네! 그렇습니다. 바로 공포영화 오멘의 속편은 오멘2에서 까마귀에게 무참하게 공격당하여 죽음을 맞게 되는 역인 사진기자 조안하트 역을 맡았던 엘리자베스 셰퍼드입니다.

영국에서는 나름 관록있는 배우라고 하더라고요. 연극, 뮤지컬, 드라마, 영화 등등 나름 영국 내에서는 알려진 배우라고 합니다. 작은 발견이지만 나름 리즈시절을 볼 수 있어서 신기했던 기분이었습니다.

앞서 말씀드린것처럼 우리나라에 발매되거나, 혹은 발매되었던 DVD들 모두 제가 직접발품을하여 얻은 자료들입니다.  해외 사이트를 몇가지 말씀드릴 수 있다면 이베이, 아마존 혹은 직접 빙사이트에서 검색하여 유럽혹은 그외 다른 국가에서 수입반으로 직접 직구하여 얻은 DVD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