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wan (1956) 빼앗긴 왕좌를 찾기위한 공주의 노력! 그리고 거기서 마음속으로 연모했던 사랑... 그러나 운명을 받아들일수밖에없는..

The Swan은 1956년 미국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영화로 존 다이튼의 각본을 바탕으로 찰스 비도르가 감독했습니다. 1925년 제작된 동명의 무성 영화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페렌츠 몰나르의 동명 희곡을 원작으로 합니다.

그레이스 켈리, 알렉 기네스, 루이 주단이 주연을 맡고 아그네스 무어헤드, 제시 로이스 랜디스, 브라이언 아헤른, 레오 G. 캐롤, 에스텔 윈우드, 반 다이크 파크스 등이 조연으로 출연했습니다. 이 영화는 켈리가 모나코의 왕세자비가 된 날 개봉되었습니다.

1. 개봉날짜: 1956년 4월 18일
2. 상영시간: 104분
3. 제작국가: 미국
4. 장르: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줄거리

1910년, 유럽 왕가의 작은 분파의 딸인 알렉산드라 공주는 나폴레옹에게 빼앗긴 왕좌를 되찾기 위해 어머니로부터 사촌인 알버트 왕세자를 남편으로 받아들이라는 권유를 받습니다. 알렉산드라 공주는 알베르의 관심을 끌기 위해 노력하지만, 늦잠을 자거나 오리를 사냥하고 알렉산드라의 두 남동생과 축구를 하는 등 알베르의 관심을 끌지 못합니다. 알렉산드라의 어머니는 알렉산드라에게 가정교사 니콜라스박사에게 관심을 보여 알버트를 질투하게 만들고 청혼을 유도하라고 촉구합니다.

니콜라스는 이미 알렉산드라에게 마음을 빼앗긴 상태였고, 그녀가 황태자를 위한 고별 무도회에 그를 초대하자 그는 흔쾌히 수락합니다. 나중에 무도회에서 춤을 추고 있을 때 알베르는 질투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오케스트라에서 베이스 비올을 연주하는 데 더 관심이 있는척합니다.

나중에 니콜라스는 알렉산드라에게 그녀에 대한 자신의 감정을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알렉산드라는 알베르가 청혼을 하도록 하기 위한 계략이었으며, 그가 이런 감정을 느꼈을 거라고 생각 못했다고 말합니다. 그녀는 니콜라스를 향한 감정이 있다는 것을 깨닫지만 니콜라스는 그녀를 거절합니다. 이 상황을 알게 된 알베르는 약간 당황합니다. 알베르와 니콜라스는 서로 모욕을 주고받습니다. 그러자 니콜라스는 화를 내며 다음 날 아침 집을 나가려고 합니다.

이 일로 정신이 혼미한 알렉산드라는 니콜라스와 함께 떠나려고 하지만 니콜라스는 또다시 그녀를 거부합니다. 알베르의 어머니인 여왕이 나타나 모든 이야기를 듣고 경악합니다. 결국 알버트는 두 사람에게 축복을 내리고 자신이 왕이 되면 다시 입국을 허락하겠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니콜라스는 결국 알렉산드라를 두고 저택을 떠납니다.

알베르는 알렉산드라에게 물 위에서는 백조처럼 고요해 보이지만 육지에서는 거위와 같다고 말하며 그녀를 위로하려 합니다. 알버트는 알렉산드라에게 팔을 내밀고 둘은 함께 저택으로 들어갑니다.

스틸컷

앞서 말씀드린것처럼 우리나라에 발매되거나, 혹은 발매되었던 DVD들 모두 제가 직접발품을하여 얻은 자료들입니다.  해외 사이트를 몇가지 말씀드릴 수 있다면 이베이, 아마존 혹은 직접 빙사이트에서 검색하여 유럽혹은 그외 다른 국가에서 수입반으로 직접 직구하여 얻은 DVD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