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 Vice et la Vertu는 1963년 개봉한 로저 바딤 감독의 프랑스-이탈리아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국가, 도덕적으로 반대되는 두 자매, 저스틴과 줄리엣의 캐릭터를 제1차 세계대전 당시로 옮겨 놓은 사드 후작의 작품을 바탕으로 하고 있습니다. 레지스탕스에 대한 모욕으로 여겨지는 이 영화는 개봉 당시 매우 좋지 않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처음에는 MGM이 배급했고, 1967년 재개봉할 때는 고몽이 배급했습니다.
개봉일 : 1963년 3월 1일
상영시간 : 105분
제작국가 : 프랑스, 이탈리아
장르 : 드라마
줄거리
1944: 저스틴(카트린느 드뇌브)은 체포되고 언니 줄리엣(애니 지라르도)은 친위대 대령 에릭 숄른도르프의 정부로 지내게 됩니다. 저스틴은 다른 미녀들과 함께 나치 친위대 지도자들의 쾌락의 도구로 쓰이기 위해 '사령부'로 추방됩니다.
제3제국이 무너지면서 숄도르프와 줄리엣은 사령부로 피신하고, 그곳에서 숄도르프가 정한 규칙에 따라 생활이 계속됩니다. 줄리엣은 동생을 발견하고 탈출을 시도합니다. 하지만 저스틴은 동료들과 같은 운명을 겪기를 원합니다. 히틀러의 사망 소식이 전해지자 나치 고위 인사들은 도망치려 합니다.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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