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Vie de château는 1966년 개봉한 장 폴 라페노 감독의 프랑스 영화입니다.
1. 개봉 날짜: 프랑스: 1966년 1월 25일
2. 상영 시간: 95분
3. 제작 국가 : 프랑스
4. 장르 : 로맨틱 코미디
줄거리
1944년 5월, 노르망디 해안에서 평화로운 삶을 살고 있는 제롬은 무너져가는 성에서 홀어머니와 지역 농부인 디망슈의 딸인 마리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그녀는 시골 생활에 지쳐 파리에서의 화려한 삶을 꿈꾸고 있습니다. 성 주변을 기웃거리는 낯선 남자 줄리앙은 마리의 마음을 사로잡고, 그녀는 그에게 시골 생활과 결혼 생활이라는 두 가지 지루함에서 벗어날 수 있는 탈출구를 발견합니다.
사실 그는 연합군의 상륙이 임박한 상황에서 독일군의 요새화 시설을 조사하기 위해 지역 레지스탕스의 수장인 아버지 디망슈와 연락을 취하는 자유 프랑스군 장교입니다. 성 밖의 절벽에 독일군이 뚫을 수 없는 요새에 거대한 해군 포를 설치한 것을 보고, 줄리앙은 낙하산 부대가 뒤에서 포를 탈취해야 한다고 추론합니다.
독일군의 지원군이 도착하자, 그들의 지휘관 클롭슈톡은 제롬가족의 숙소에 머물게 되고, 마리와 즉시 사랑에 빠집니다. 마리에게 반한 또다른 군인줄리앙은 마리의 오빠로 소개받습니다. 저녁 식사 후 샴페인을 제공한 클롭슈토크가 두 사람의 키스를 목격하게되고, 그들은 당구 큐로 그를 때려눕히고 함께 도망칩니다. 클롭슈토크는 제롬과 어머니를 지하실에 가두고 경비병과 함께 나머지 부하들과 함께 마리와 줄리앙을 잡으러 떠납니다. 마리의 아버지디망슈가 성에 도착하자, 그도 갇히게 됩니다.
지하실에서 탈출한 제롬이 숨겨진 엽총을 꺼내 경비병들을 가둬 버립니다. 디망슈가 그날 밤 미국 낙하산 부대가 투하될 예정이며, 그들을 막사로 안내해야 한다고 설명하자, 제롬은 독일군이 착륙 지점을 말뚝으로 막아 놓았다고 말합니다. 연합군 항공기가 머리 위를 맴돌자 두 사람과 어머니는 필사적으로 말뚝을 끌어올립니다. 그들은 미국인들을 막사로 인도하지만, 막사 주변에 들어서자 강력한 탐조등에 잡혀 급히 후퇴해야 합니다.
저녁 식사 차림새 그대로인 제롬은 탐조등에 걸려 독일군과 엉뚱한 대화를 나누다가, 빛을 꺼버릴 수 있는 수류탄을 던질 수 있을 만큼 가까이 다가가게 됩니다. 미국인들이 그곳을 습격한 후, 마리는 돌아오는 길을 찾아 제롬과 재회합니다. 마리를 위해 자신의 의무를 저버린 줄리앙은 징계 절차에 직면합니다. 연합군의 함선에서 떨어진 포탄이 성의 대부분을 파괴하는 동안, 레지스탕스에 합류한 제롬과 마리는 해방자들과 함께 파리에 들어갑니다.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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