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némathèque DVD( DVD 소개 )/코미디 & 드라마

お早よう (1959) 테레비전이 가정에 몇 없었던 그 시대! TV를 너무나 가지고 싶은 소년들의 반항! 그리고 그 속에서 벌어지는 마을의 드라마..

GB-Directeur 2025. 4. 5. 22:25
목차
1.줄거리
2.스틸컷

お早よう, Ohayō은 1959년 오즈 야스지로가 공동 각본과 감독을 맡은 일본 코미디 드라마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1932년 오즈가 제작한 무성 영화인 내가 태어났지만...을 느슨하게 리메이크한 작품이며, 오즈의 두 번째 컬러 영화입니다.

1. 개봉날짜:
1959년 5월 12일
2. 상영시간: 94분
3. 제작국가: 일본
4. 장르: 코미디 드라마

줄거리

이 영화는 도쿄 교외를 배경으로, 소년 학생들이 집으로 돌아가는 것으로 시작됩니다.
영화는 지역 여성 클럽의 월회비와 관련된 부가적인 이야기로 이어집니다. 이웃 클럽의 모든 사람들은 재무인 하야시 부인이 회장의 하라구치 부인에게 회비를 줬다고 생각하지만, 하라구치 부인은 이를 부인합니다.

 

그들은 누가 돈을 가져갔을지 서로 수근대며, 하라구치 부인이 새 세탁기를 사느라 돈을 썼을지도 모른다고 추측합니다. 나중에 하라구치 부인은 소문을 퍼뜨리고 자신의 명예를 훼손한 하야시 부인을 만나지만, 하야시 부인은 자신이 실제로 하라구치 부인의 어머니에게 회비를 전달했다고 주장합니다. 하라구치 부인은 나중에야 그것이 자신의 실수였다는 것을 깨닫고(어머니가 노망이 들어서 기억력이 좋지 않았기 때문), 사과하러 갑니다.


소년들은 이웃집에 있는 텔레비전을 보고 좋아하는 스모 경기를 볼 수 있다는 이유로 이웃집에 갑니다. (일본에서 영화가 개봉될 당시, 텔레비전은 빠르게 인기를 얻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보수적인 부모들는 테레비전이 있는 집의 아내가 카바레 가수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테레비전을 보러 방문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그 결과, 하야시 가문의 어린 아들인 미노루와 이사무는 어머니에게 텔레비전을 사달라고 투정부리지만, 어머니는 거절합니다. 아버지가 이 사실을 알게 되자, 아이들에게 화를 낼 때는 조용히 하라고 말합니다. 미노루는 화를 내며 어른들은 항상 “좋은 아침”과 같은 쓸데없는 말장난에 열중하고, 자신이 원하는 말을 정확히 하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방으로 돌아온 미노루와 이사무는 모든 어른들을 상대로 침묵시위를 하기로 결정합니다. 이 무례한 행동의 첫 번째 희생자는 하라구치 부인입니다.


하라구치 부인은 이 무례한 태도에 화가 나서, 하야시 부인이 이전의 오해에 대한 복수로 이 일을 꾸민 것이라고 추측하고, 참견쟁이인 토미자와 부인에게 이 사실을 알립니다. 곧, 모두가 하야시 부인이 사소하고 복수심에 불타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모두 줄을 서서 그녀에게 빌린 물건을 돌려주려고 합니다.


미나루와 이사무는 학교에서, 심지어 영어 과외 선생님 앞에서도 계속해서 침묵을 지킵니다. 결국 담임 선생님이 찾아와 침묵의 원인을 파악합니다. 두 소년은 배고픔에 쌀 한 솥을 들고 집을 뛰쳐나오지만 지나가던 경찰에게 잡힙니다. 저녁이 되어서야 영어 과외 선생님이 역 밖에서 텔레비전을 보고 있는 두 소년을 발견합니다.


영화의 마지막에, 소년들은 부모님이 이웃의 새 직장 생활을 돕기 위해 실제로 텔레비전을 구입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기뻐하며, 그들은 즉시 파업을 중단합니다. 그들의 영어 과외 선생님과 이모는 새로운 연애를 시작하는 듯 보입니다.

스틸컷

앞서 말씀드린것처럼 우리나라에 발매되거나, 혹은 발매되었던 DVD,, BLURAY들은 모두 제가 직접 발품을하여 얻은자료들입니다. 해외사이트를 몇가지 말씀드릴 수 있다면 이베이, 아마존 혹은 직접 빙사이트에서 검색하여 유럽혹은 그외 다른국가에서 수입반으로 직접 직구하여 얻은 DVD,BLURAY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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